(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HID에 들어가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13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가수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강철부대3' 특수부대 중 들어가고 싶은 부대가 있나"라고 궁금해했다. 현재 츄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츄는 "사실 UDT를 응원했지만 제가 총을 좋아한다. 총을 잘 쏘기도 한다. 촬영하다가 군대 다녀오신 감독님을 점수로 이길 정도로 실탄을 잘 쏜다"라고 말했다.
이어 "HID가 총기를 잘 다루는 분들이 많아서 들어가고 싶다"라고 바랐다.
그러자 이은지는 "다음 앨범 콘셉트로 사격하는 것도 나와줬으면 좋겠다. '킬빌'처럼"이라고 의견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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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