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천상지희 나좀 봐줘, '즉석 의자 춤' 눈길 [생생TV]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천상지희가 4년 만에 돌아왔다.

8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 다나와 선데이가 유닛 '다나&선데이'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나&선데이'는 무대에 오르기 전 '나좀 봐' 춤을 선보이는 한편, 무대에서 새 싱글 '나 좀 봐줘(One More Chance)'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다나&선데이'는 베이지색 상의와 검은색 핫팬츠의 세련된 의상으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안무를 선보여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백댄서들과 함께 선보인 군무와 즉석 의자춤 등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2PM, f(x), 시크릿, 티아라, 천상지희, 현아, 제국의 아이들, 보이프렌드, 지선, 화요비, 마이티 마우스(Feat. 소야), 민경훈, 걸스데이, Hitt, 라니아, BGH to, N-Train, block.B, LEDApple, 화이팅 대디, 신고은 등이 출연한다.
 
[사진 ⓒ 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