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1 11:37 / 기사수정 2011.07.11 11:37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명시보급과 시낭송가 양성을 통해 국민정서 함양에 앞장서온 재능교육이 후원하는 '제21회 전국시낭송경연 인천대회'가 지난 2일 오후 2시 인천여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재단법인 재능문화, 한국시인협회, 소년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인천광역시교육청,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재능교육, 재능TV, 재능시낭송협회 후원으로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로 나뉘어 펼쳐진 이번 인천대회에서 안재현(주안초 3) 군이 초등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중 · 고등부 최우수상은 허윤미 양(작전여고 1)이, 성인부 최우수상은 김민용, 이화미 씨가 각각 받았다.
초등부와 중고등부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교육감상도 함께 주어졌다. 이들 최우수상 수상자들은 오는 11월 서울 본선 대회 무대에 올라 전국의 최우수상 수상자들과 '김수남 시낭송상'을 놓고 다시 한 번 실력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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