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8 20:25 / 기사수정 2011.07.08 20:25
▲ 네티즌 "마스코트 되면 진짜 히트할 듯"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뽀로로가 마스코트가 된다면?'
지난 7일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에 평창이 선정된 후 뽀로로를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로 하자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의견은 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퍼져나가 SNS '트위터'에서는 수많은 리트윗(RT)이 이루어졌으며 다음 아고라에는 서명운동까지 펼쳐지고 있다.
뽀로로를 마스코트로 내세우려는 이유는 뽀로로가 세계적인 캐릭터로 지명도가 높고 동계올림픽과 펭귄이 어울린다 점이다.
또한, 뽀로로의 마크인 P와 평창의 P가 동일 하는 점 때문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의견과는 달리 뽀로로가 평창의 마스코트가 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다.
특정 기업의 인기 캐릭터가 올림픽 마스코트가 된 전례가 없기 때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뽀로로가 올림픽 마스코트 되면 진짜 대 히트할 것 같다", "뽀로로 마스코트 정말 안되는거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