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1.01 06:0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 팬클럽이 친환경 주방세제 1,700개 (약 500만 원 상당)을 창원특례시에 기증했다.
지난 10월 30일 이찬원 팬클럽 '경남찬스'는 친환경 주방세제 슈가버블 1,700개를 창원특례시 측에 전달했다. 슈가버블은 이찬원이 모델로 활약 중인 주방세제다.
앞선 6월 30일, 이찬원은 '제13회 창원특례시민의 날 축하음악회'에 출격해, 창원시의 특례시 승격을 축하한 바 있다. 그는 인상적인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인연으로 창원특례시에 기부를 결정했다는 '경남찬스' 회원들은 "이찬원의 생일을 뜻깊은 방식으로 축하하고 싶어 기부를 추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모범적인 팬덤 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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