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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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최양락과의 '족발 사건' 이유는? "야자타임 하다 그만…"

기사입력 2011.07.07 20:13 / 기사수정 2011.07.07 20:13

강정석 기자

▲ 주병진 "만만한 게 족발이었다. 살살 던졌다" 해명 ⓒ MBC 무릎팍도사

[엑스포츠뉴스 = 강정석기자] 주병진이 최양락에게 족발을 던졌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6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주병진은 과거 최양락에게 족발을 던진 사건을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병진은 "족발집 회식자리에서 자연스레 야자타임을 했다"며 "연장에 연장을 거듭해 1시간째 하다 보니 재미도 없고 지루했다"고 최양락 족발 사건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왜 하필 족발을 던졌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뭘 던지려고 찾는데 만만한 게 족발이었다. 세게 던지진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최양락이 족발을 맞아 울었냐고 묻자 주병진은 "양락이가 원래 잘 운다. 정이 많아 그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보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주병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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