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12.15 23:15 / 기사수정 2006.12.15 23:15
수원은 원래 지난 10월 2006 후기 K리그 우승 확정이라는 호성적을 발판 삼아 구단 내부에서도 잠정적으로 재계약을 2년 연임을 약속했었다.
계약 조건은 추후 상호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며, 연봉은 차 감독이 지난 2004년 부임할 당시 받았던 '4억원+α' 수준이 점쳐진다. 그렇게 되면 연봉만을 놓고 보면 K리그 14개 구단은 물론이고 프로 최고 대우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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