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호연 기자] '원조 국민MC' 주병진이 출연한 '무릎팍도사'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시청률은 18.7%를 기록해 지난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12.6%보다 6.1% 포인트 상승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 이는 '무릎팍도사'의 올해 시청률 중 4번째 높은 기록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80~90년대 방송가를 주름 잡던 '원조 국민MC' 주병진이 13년만에 방송에 출연해 그간의 못다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한편, '무릎팍도사' 주병진 편은 다음주까지 2주동안 편성된다.
[사진 = 주병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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