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7 09:56 / 기사수정 2011.07.07 09:56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리버풀이 6개월의 구애 끝에 블랙풀 에이스 찰리 아담의 영입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간) 리버풀이 블랙풀 측과 아담에 대한 이적료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8백만 파운드(한화 136억원). 이 매체는 또 아담의 이적 조건에 리버풀 유망주 존조 셀비와 스티븐 다비의 임대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사진 = 찰리 아담 ⓒ 미러 풋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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