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와 어머니 모시고 단풍 구경, 돈으로 못 사"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차인표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23일 차인표는 "어머니를 모시고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단풍구경 여행을 다녀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참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돈으로 살수 없는 소중한 기억, 꿈같은 추억이 또 한장면 늘어났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차인표는 어머니의 팔짱을 끼고 길을 걷고 있다. 아름다운 단풍 나무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신애라의 모습도 담았다.

차인표는 신애라와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차인표는 25일 첫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녹색 아버지회 - 옆집 남편들’에 출연한다.

‘녹색 아버지회’는 연예계 대표 아빠 4인방이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차인표를 필두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이 출연한다.

사진= 차인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