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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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케이, 살아있는 뱀 심장에 파란피까지 꿀꺽 '경악'

기사입력 2011.07.06 11:23 / 기사수정 2011.07.06 11:23

온라인뉴스팀 기자

▲ 사진 접한 네티즌 "쿨케이 비위도 좋네" 화제

[엑스포츠뉴스=정수진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겸 사업가 쿨케이가 살아있는 뱀의 심장을 삼킨 영상이 화제다.

한 의류쇼핑몰의 CEO인 쿨케이와 모델 김용표는 상해 배낭여행에서 중국의 특이 음식인 뱀, 자라, 개구리를 먹게 됐다.

이 장면을 찍은 영상에 의하면, 독일친구의 제안으로 내기를 한 후 프랑스 친구가 뱀의 심장을 먹기로 했다. 

그러나 프랑스 친구가 뱀의 심장을 차마 먹지 못하고 시간을 끌자 보다 못한 쿨케이가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며 뱀의 심장을 입에 넣고 싶어 삼켰다.

쿨케이의 입안에서 뱀심장의 파란피가 터지는 광경에 동서양 친구들이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것도 불편하다", "쿨케이 비위도 좋네", "아 심장에 파란피라니 너무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로토코]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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