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댄서 아이키가 새 집을 공개했다.
18일 아이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초공개 남편 빼고 다 깝니다. 북한산 뷰 아이키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이키는 "정신없는 와중에 이것저것 하면서 이사를 결심해서 최근에 이사를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아이키의 집은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꾸며져있다.
아이키는 "제가 은평구에서 11년 살았다. '열심히 해서 저 아파트를 언젠가 가야지.' 이루어냈다. 물론 전세지만"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세인 만큼 아이키는 "이번에 저희가 리모델링을 간단하게 했다. 벽지랑 시트지 정도? 기존 틀은 다 그대로"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키는 "이사 오면서 평수가 넓어진 건 아니다. 근데 복층이 생겼다. 이사 오면서 가장 메리트를 느꼈던 부분이고, 아이가 아직 어리기도 하니까 다락방에서 놀아보고 싶은 마음이 아이한테 있었다"라고 자랑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