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4주차 무대인사 일정을 깜짝 공개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30일'에서 개봉 3주차에도 흔들림 없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성과 외모는 물론 찌질함까지 타고난 정열 역할로 역대급 코믹 필모그래피를 완성한 강하늘과 '동반기억상실증'이라는 신박한 소재로 유쾌한 영화를 만들어낸 남대중 감독이 오는 23일 CGV여의도와 CGV영등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특히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손익분기점 돌파까지 가시화되고 있는 '30일'의 주역 강하늘과 남대중 감독은 개봉 4주차로 접어드는 23일,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극장으로 달려가 어느 때보다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30일'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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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