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여왕의 자태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김연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디올의 주얼리 라인을 홍보하기 위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어깨와 쇄골라인이 도드라지는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에 주얼리를 매치했다. 김연아의 까만 긴 생머리와 고혹적인 스타일의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
김연아의 사진에 팬들은 "숨이 멎는다 멎어", "미쳤다 인간 하이주얼리", "블랙 여신 너무 예쁘네요", 한국의 여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의 남편인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은 오는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의 입대를 밝혔다. 고우림은 육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