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남보라가 13남매 장녀다운 인맥을 자랑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시골에 방치되어 있던 강아지를 임보하게 됐어요 #임보일기 #임보 #유기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남보라는 "아기 맞을 준비를 하러 가보겠습니다"라며 임시 보호를 하게 된 강아지 물품을 사기 위해 나섰다.
남보라는 "시골에서 짬밥 먹고 자랐던 애라서 속이 안 좋다. 내 생각에는 평생 동안 간식 같은 거 잘 안 먹어보고 살았을 것 같다"며 임보 전 필요한 용품들을 구입했다.
그때 남보라는 동네 주민을 만났고 동생 지인이라는 말에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는 "이 동네에서 나쁜 짓 못한다니까. 하나 걸러 하나가 다 동생 지인이야"라며 13남매 장녀다운 인맥을 자랑했다.
이어 남보라는 닭가슴살과 애기 보양용 북어국, 우유껌, 옷과 악세서리까지 담으며 아기(강아지)를 맞을 준비를 했다.
사진=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