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5 17:48 / 기사수정 2011.07.05 17:48
[엑스포츠뉴스=레저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리조트 회원권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그동안 리조트 회원권은 젊은 20~40대를 위주로 여가·레저 문화의 변화와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리조트 회원권의 가장 큰 장점은 휴가철 숙박시설의 확보다. 최근 펜션들이 많이 생기고는 있지만 여름 휴가철에는 여전히 객실이 부족한데다 2배에 가까운 바가지 요금을 요구하는 관행도 지속되고 있다. 또한, 과거 민박에 비해 시설은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는 것도 불만족스러운 부분이다.
대명리조트는 회원이 직접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일정대로 숙박 예약과 취소를 할 수 있으며, 여름 성수기에도 추첨결과에 따라 일정을 조정하여 많은 추가 비용 없이도 객실이용이 가능하다. 평일보다 주말이나 성수기에 휴가를 즐기는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을 감안한다면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보유하는 것이 여러면에서 금전적으로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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