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생일을 자축했다.
지난 11일 사유리는 "나 생일 축하해요. 나 젠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요. 나 오래오래 살아요. バースデーケーキもらいました(생일 케이크 잘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유리는 생일을 맞아 아들 젠과 함께 케이크를 나눠 먹는 훈훈한 모습을 공유했다. 사유리는 오는 13일 44번째 생일을 맞는다.
이지혜가 "생일 축하해", 소유진은 "사유리 씨 생일 축하해요. 우리 사랑스러운 젠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아역배우 오지율은 "멋진 사유리님, 생일 정말 많이 축하드려요. 오래 행복하게 건강하셔야 해요"라며 사유리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를 기증받아 후지타 젠을 출산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젠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사유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