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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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필' 최여진, 과감 패션 선보이며 '김혜수에 도전장'

기사입력 2011.07.04 18:48 / 기사수정 2011.07.04 18:48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로필' 최여진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중 최여진은 대담무쌍한 자유연애주의자 '박서연'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데 특히 매끈한 등근육이 드러나는 반전 점프수트, 비비드한 컬러의 보색 수트, 아찔한 비키니 패션, 상의실종 미니드레스까지 6화가 방송되는 동안, 무려 30벌에 달하는 의상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볼드한 블랙톤의 목걸이와 빅링 등 유니크한 액세서리들 또한 최여진의 과감한 섹시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아이템으로  방송 직후 '최여진 패'에 대한 각종 문의가 포털 사이트에 올라올 정도로 '완판녀' 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로맨스가 필요해'시청자 게시판과 공식 트위터(@tvN_Romance)에서는 "스토리도 재밌지만, 배우들의 버라이어티한 패션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요즘 방송되는 드라마 중 가장 스타일리시한 드라마인 것 같다", "최여진씨의 패션을 보면 따라하고 싶어진다" 등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최여진의 담당 스타일리스트는 "극중 자유연애주의자라는 컨셉에 맞게 다양한 의상으로 캐릭터를 표현하려고 한다"며 "믹스매치, 언발란스한 코디를 통해 최여진씨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화보와 같은 완벽한 룩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과 사랑, 우정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3명의 커리어우먼의 현실적 욕망과 일, 그리고 진정한 로맨스 찾기를 그린 '로맨스가 필요해'는 오는 4, 5일 밤 11시 월~화요일에 걸쳐 7, 8화가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최여진 ⓒ CJ E&M ]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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