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청하가 새 SNS를 개설하고 소통에 나섰다.
청하는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thinking_im doomed(ft. 결국…시작해버렸다)"라는 글을 게재하고 사진을 연이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는 촬영 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아냈다.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긴 생머리를 찰랑이며 자유로운 움직임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팬들 반응 역시 뜨겁다. 팬들은 "언니 드디어 새 소속사?", "청하 폼 미쳤다", "올블랙 스타일 넘 설레네", "청하 드디어 활동 시작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앞서 청하는 지난 3월 소속사 MNH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결별했다. 7년 간 함께 했던 소속사를 떠난 청하는 이후 8개월 여 동안 별다른 활동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청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