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혜원이 미국 뉴욕대에 다니는 딸을 걱정했다.
6일 이혜원은 "아프지 말고… 큰 사고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원이 미국에 있는 딸을 위해 준비한 비타민과 각종 상비약이 담겼다. 이혜원은 "리원아 비타민 꼭 먹구", "리원아 잘 챙겨 먹고 사랑해 ㅋㅋㅋ 아니야? 이러는 거? ㅋ" 등의 라벨 스티커를 붙이며 애정을 자랑했다.
딸 리원의 사고를 암시한 이혜원은 "리원이 기도할게", "엄마가 가야 하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21년 안정환과 결환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딸 리원은 미국 명문 뉴욕대에 입학, 아들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미국 카네기홀에 입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혜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