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소영이 과거 샤넬 모델로 활동했던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3일 고소영은 자신의 채널에 "추억은 방울방울. 긴 추석 연휴 정리하다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라떼는 말이야 #추억"라는 해시태그를 더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섹시하고 우아한 매력을 자아내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높은 콧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냈다. '50대 제니'다운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고는 최고", "갓소영", "지금 봐도 촌스럽지가 않네", "원조 샤넬 걸", "제니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