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2 11:06 / 기사수정 2011.07.02 11:06
▲ 최희, 방송사고 '웃음이 터져 그만' ⓒ KBSN '아이러브 베이스볼'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최희가 웃음이 터져 방송사고를 냈다.
지난 1일 KBSN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3'의 방송에서 최희 아나운서 민훈기 기자가 메이저리스 선수 웨이드 보그스의 징크스를 설명하던 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방에서 최희 아나운서는 프로그램 진행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에 민 기자도 최 아나의 난데없는 웃음에 함께 너털웃음을 지었고 이후 진행은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으며 방송 내내 어수선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사고 또 내셨네","아나운서도 사람인데 그럴 수 있지 않겠냐","혹시 징계 당하는 거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4월 감기 탓에 방송 중 콧물이 흐르는 해프닝으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최희 ⓒ KBSN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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