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1 19:18 / 기사수정 2011.07.01 19:18
▲ 바다 입사 시킨 김태욱 대표 "바다의 아이디어에 직원들도 놀래"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가 SNS 기업에 입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업체 굿바이 셀리는 "바다가 지난 4월 입사 과정을 통해 기획팀에 입사했다"며 "오는 1일 회사의 정식 서비스 오픈에 맞춰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다는 ㈜아이웨딩네트웍스 대표 김태욱이 11년 만에 설립한 굿바이 셀리의 설명을 듣고 "페이스북이 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SNS 기업이 한국에서 탄생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입사를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욱 대표 역시 "바다의 감각과 아이디어가 신선하고 시장에 통할 현실성까지 갖췄다"며 "현재 마케팅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데 다양한 아이디어 기획안을 내놓아 다른 직원들도 감탄하고 있다"라고 추켜세웠다.
바다의 SNS 기업 입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바다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그럼 이제 노래안하는 거 아니죠?"라는 등의 반응이다.
[사진 = 바다 ⓒ 굿바이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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