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소신 발언을 전했다.
최근 영숙은 셀카와 함께 근황을 공유했다. 이날 영숙은 163cm, 49.3kg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나솔' 시청율 상승과 16기 재미는 영숙과 상철 커플 지분이 80%인 것 같아요. 캐릭터에 조금만 몰입하고 이미지 관리했더라면 전국구 며느리로 화려한 인생 2막장 시작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나솔' 보는 재미와 티키타카와 30대의 설렘을 잘 보여줘서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영숙은 "이미지 관리하는 순간 리얼리티의 개념은 사라지는 거예요. 그럼 재미가 없어지는 거죠. 거침없었기 때문에 재밌었고 그만큼 이슈였다 생각해요. 정제되는 순간 끝이라고 생각해요. 전 전국 며느리상은 바리지도 않아요. 이미 돌아왔는데요 뭐 아들 하나 얻었으니 된 거죠"라며 소신 발언을 남겼다.
한편, 영숙은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 중이다.
사진=16기 영숙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