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29

'가싶녀' 박민영, '시티헌터' 속 사랑스러운 패션 눈길

기사입력 2011.06.30 17:34 / 기사수정 2011.06.30 17:3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률이 상승중인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가싶녀' 배우 박민영의 패션이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싶녀'(가지고 싶은 여자)로 통하는 김나나 역의 박민영은 극중 유도선수 출신인 청와대 경호원으로 주로 도시적이고 심플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8회 방송분에서 프린트 티셔츠를 활용해 전체적으로 심플함을 연출한 의상은 꼼빠니아의 제품으로 '가싶녀'라는 칭호에 맞게 그 스타일 또한 여성들로 하여금 갖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한다.
 


때로는 발랄한 소녀로, 때로는 커리어 우먼처럼 변신해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는 '시티헌터' 드라마 속 박민영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시티헌터' 패션은 여성 시청자뿐만 아니라 남성 시청자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데, 바로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이민호의 '우유남' 패션 때문이다.
 
지난 10회 방송분에서 베이지 수트에 스카이블루 컬러의 셔츠를 매치하고 사선무늬의 경쾌한 네이비 스트라이프 타이를 선택해 지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인 '우유남' 이민호의 패션은 수트 패션에서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앞으로 이민호와 박민영의 로맨스와 더불어 드라마에서 또 어떤 룩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시티헌터 ⓒ SBS]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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