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호연 기자]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가 폭풍 다이어트로 만들어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30일 상추는 지난 29일 발표한 신곡 '랄랄라'의 본격 활동을 앞두고 최근 10일 만에 10kg을 뺐다고 밝히며 관련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상추는 'Before & After'로 다이어트 전 아랫배가 볼록 나온 모습에서 폭풍 다이어트로 완벽한 '식스팩' 복근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마이티마우스 측은 "상추는 '랄랄라' 뮤직비디오에서 수영복 차림의 노출 장면을 찍기 위해 밥 대신 말린 호박고구마를 먹고 한강 둔치를 매일 달리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하루에 1kg씩 10일간 총 10kg을 감량, 후덕한 몸에서 명품 복근을 빠르게 되찾는 드라마틱한 변신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상추는 단시간의 다이어트임에도 불구,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라며 "자기관리를 통해 되찾은 명품 복근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다시 사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0일 만에 저게 가능해?", "상추 복근 대박이다", "상추한테 트레이닝 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상추 ⓒ 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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