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30 09:18 / 기사수정 2011.06.30 09:19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시티헌터'의 이민호와 박민영의 가슴 아픈 사랑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지난 29일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는 김나나(박민영 분)의 안전을 위해 애써 차갑게 굴며 관계를 끊으려 하는 이윤성(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나나는 이윤성이 자고 있을 때 입 부분을 가려 얼굴을 살펴본 뒤, 그가 시티헌터라는 것을 확신했다. 김나나의 도움으로 위기를 면한 이윤성은 김나나에게 "언제부터 내 정체를 알았느냐"라고 물었고, 김나나는 "방송국에서 떨어질 뻔했을 때 윤성의 눈빛을 보고 알았다"고 대답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