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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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페이지] 조범현의 관리야구, 드디어 빛 발하나

기사입력 2011.06.30 08:49 / 기사수정 2011.06.30 08:50

그랜드슬램 기자


[그랜드슬램] KIA가 29일 경기에서 KIA가 승리하며 2위 SK와 반게임차로 좁혔습니다.
 
KIA는 롯데에 7-2 압승을 거뒀죠.
 
KIA 커뮤니티 호랑이 사랑방에는 왠일인지 조감독을 칭찬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조감독 관리 야구가 슬슬 빛이 난다'는 제목의 글은, "군산 LG전때는 작전이고 투수 교체고 답답했는데 점점 그 관리야구가 빛을 발하는 시기인 것 같다.
 
좀 무덤덤해서 욕도 잘 먹고 악착같은 느낌이 없어서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 다른 감독들처럼 무리수 두거나 허튼 짓 안해서 좋다. 
 
선수 관리는 조감독이 최고고, 무리 안하니 부상 선수들 재활도 착실히 되가는 것 같다" 며 여름에 강할 KIA 타이거즈를 기대했습니다.
 
최근 흐름을 보면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감독의 관리와 무리 없는 운용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조감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의견바로가기]

[사진 = 조범현 (C) KIA 타이거즈 제공]


그랜드슬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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