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트레이너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6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와 강태호(하준)의 운명적 만남이 암시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심은 헬스장에서 트레이너로 일했다. 같은 시각 강태호는 캘리포니아에서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했고, 귀국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강태호는 "너 같이 훌륭한 트레이너는 다신 못 만날 거야"라며 트레이너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트레이너는 좋은 트레이너가 나타날 거라고 말했다.
이는 강태호가 한국에서 트레이너로 일하는 이효심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 상황을 암시한 대목. 앞으로 강태호와 이효심이 어떤 전개를 이어갈지 기대를 높였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