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영애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15일 "내 촬영은 언제 오나요 ㅎ #용평 #마에스트라드라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촬영장 구석에 엎드려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지루함에 고개를 파묻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친근하고 귀엽게 느껴진다.
이영애는 현재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 촬영 중이다.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로 이영애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클래식계의 신성 차세음 역을 맡았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영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