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9 15:38 / 기사수정 2011.06.29 15:38
'원더풀 라디오'는 과거 최고의 인기를 모았던 여자 아이돌 '퍼플' 출신 라디오 DJ 진아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낮은 청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구원투수로 투입된 PD 재익(이정진 분)과 새로운 코너를 만들어 사랑을 싹 틔워 간다는 내용이다.
배우 정유미는 올 하반기 영화 '너는 펫', '원더풀 라디오', 얼마 전 여명과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군자도'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2011년 하반기에 배우 정유미의 팔색조 같은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며 "세 작품 모두 캐릭터가 틀려 다양한 매력의 정유미를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연이은 스크린에서의 러브콜을 받은 정유미는 7월 제15회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에도 정식 초청되는 등 新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영화 '싱글즈'와 '뜨거운 것이 좋아'의 권칠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원더풀 라디오'는 6월 말 크랭크인하며 올 겨울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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