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3
경제

연금복권 당첨확률, '로또'보다 두 배 이상 높아

기사입력 2011.06.29 12:11 / 기사수정 2011.06.29 12:1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연금복권의 당첨확률이 로또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금복권'이란 로또보다 당첨확률도 높고 세금은 더 싸며 1등에 당첨되면 일시불로 지급되는 것이 아닌 500만 원씩 20년 동안 나눠 받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1등 당첨자가 2명이어서 당첨 확률은 로또 복권보다 2.6배 높으며 세금은 저렴해진 셈.


 
보통 3억 원 이상의 복권 당첨금은 세율이 33%로 높은 편이지만, 연금 복권은 22%의 낮은 세율이 적용돼 매달 원천 징수된다.
 
연금식 복권은 상속도 가능하지만 제3자에게 양도하거나 담보로 제공할 수는 없다.
 
가격은 한 장에 1천 원으로 2등은 1억 원, 3등 1천만 원, 4등 100만 원, 5등 20만 원의 당첨금이 일시불로 지급되며 7월1일부터 판매되는 '연금복권520'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40분 YTN을 통해 생방송으로 추첨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연금복권520 ⓒ 한국연합복권주식회사]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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