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9.12 14:30 / 기사수정 2023.09.12 14:30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스우파2'가 시즌 최초로 현장 관객과 함께하는 K-POP 데스 매치 미션을 선보인다.
12일 방송될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4회에서는 SM, JYP, YG, HYBE 등 4대 엔터테인먼트의 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K-POP 데스 매치 미션이 진행된다.
공개된 예고에서는 안무 카피 챌린지 구간을 확인한 각 크루의 팽팽한 신경전이 담겼다. BTS '쩔어' 파트를 가져간 마네퀸은 안무 카피 챌린지 구간에서 본인들도 소화하기 어려운 안무를 선보이며 잼 리퍼블릭과의 대결에 긴장감을 높인다.
JYP 곡으로 붙은 베베와 츠바킬의 정면 승부도 주된 관심사다. 베베의 바다는 "츠바킬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을 만큼의 동작을 줘야 한다"며 안무 카피 구간에 고난도 기술을 넣어 선보였다. 이에 츠바킬 역시 한계를 뛰어넘는 테크니컬한 안무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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