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31
사회

누드 아티스트 김미루 체포 기사 해명, "잘못되고 과장된 뉴스"

기사입력 2011.06.28 22:46 / 기사수정 2011.06.28 22:46

온라인뉴스팀 기자

▲ 김미루, 이스탄불 체포 기에 대해 직접 해명

[엑스포츠뉴스=김진희 기자] 도올 김용옥 전(前) 교수의 딸이자 누드 아티스트인 김미루가 자신이 체포됐다는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김미루는 체포 소식이 전해진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미루는 이스탄불에서 체포당하지 않았고 사원 꼭대기에 올라간 적도 없다"고 직접 밝혔다.

김미루는 이어 "잘못되고 과장된 뉴스가 타블로이드 신문들에 의해 더 확산됐다"고 짧은 해명을 통해 보도를 정정했다.

앞서 일부 해외 언론들은 24일자 보도로 김미루가 이슬람 사원에서 누드 촬양 중 터키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김미루는 김용옥 전 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의 딸로 한국계 미국인.

김미루는 전 세계를 돌며 황량한 배경에 자신의 누드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아내며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미루 페이스북' 캡처]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