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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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헌터 심벌 메뉴' 정체가 뭐냐?

기사입력 2011.06.28 21:31 / 기사수정 2011.06.28 21:31

강정석 기자

▲이민호 헌터 심벌 메뉴 4가지, '정체는?'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강정석기자] 드라마 '시티헌터' 속 이민호의 기운을 불어 넣어주고 있는 심벌 메뉴들이 공개돼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제작진들이 공개한 '헌터 심벌메뉴'는  '고기만 든 잡채', '나나가 타주는 달달한 봉지 커피', 어머니 경희(이미숙)의 사진, 총알 목걸이 등 총 4가지다.

'헌터의 심벌메뉴' 그 첫 번째 '나나표 달달한 봉지 커피'는 윤성(이민호)이 나나(박민영)와 사이가 어색해지거나 그리워 질때 "커피 타와" 라고 말하며 서로 관계를 이어나가는 매개체다.
 
두 번째, '헌터의 심벌 메뉴, 고기만 든 잡채'는 나나가 해준 잡채를 먹게 된 윤성이 채소를 골라내며 "왜 잡채에 고기가 없느냐"고 불만을 토로한다. 이에 나나는 고기만 든 잡채를 준비하며 윤성을 감동케 했대.

세 번째는 단 하나뿐인 윤성의 어머니(김미숙 분) 사진이다. 태국에서 외롭게 자란 윤성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가득 차 있을 때 경희의 사진은 윤성에게 큰 위로가 됐다.

네 번째 '심벌 메뉴’ 는 총알 목걸이다. 복수를 멈추지 않게 하는 힘을 주는 친아버지 무열(박상민 분)의 심장을 관통, 양아버지 진표(김상중 분)의 어깨에 박혀있던 총알을 물려받은 윤성은 그 총알로 목걸이를 만들어 차고 다녔다.

마지막 '총알 목걸이'는 윤성의 친아버지 무열(박상민)의 심장을 관통했던 것으로 윤성에게 복수를 멈추지 않게 하는 힘으로 작용한다.


 
한편 SBS '시티헌터'는 '5인회 처단 프로젝트'를 둘러싼 윤성과 진표의 대립, 김영주(이준혁 분) 검사의 추격까지 긴박감을 더해가고 있다.

[사진 ⓒ SSD]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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