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NANTA와 손잡고 이벤트 펼친다

기사입력 2006.06.01 07:08 / 기사수정 2006.06.01 07:08

엑츠 기자

K-리그가 비언어 퍼포먼스 ‘NANTA(난타)’의 제작사인 (주)PMC프로덕션(공동대표 송승환 이광호)과 손잡고 「대한민국 축구여, 영원하라!」 이벤트를 펼친다.

「대한민국 축구여, 영원하라!」 이벤트는 2006년 K-리그 경기 입장권을 NANTA 공연 티켓 구매 시 제시하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12번째 선수 서포터즈와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전석 모두 1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동난타전용관과 강남난타전용관에서 NANTA 티켓 구매 시 K-리그 입장권을 제시하면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예매와 현장구매 모두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은 월드컵을 맞아 K-리그의 붐업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금년도 K-리그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진행된다.

난타의 제작사 (주)PMC프로덕션은 2002년에도 ‘한국축구여 영원하라!’라는 타이틀로 K-리그 입장권 제시자에게 무료로 추가 입장권 1장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해 K-리그 축구팬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2004년 K-리그 올스타전(대전월드컵경기장)과 2006년 K-리그 수퍼컵(울산문수축구장) 경기장에서도 공연을 펼치는 등 K-리그 팬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벌여왔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NANTA 홈페이지(www.nanta.co.kr)를 참조하면 된다.

엑츠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