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유럽 여신' 된 비결 공개 "댄스 퍼포먼스 때문"

[엑스포츠뉴스=정수진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끈 이유로 '댄스 퍼포먼스'를 꼽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그룹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f(x)' 등 SM타운 가수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프랑스에서 왔수아 스페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파리공연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멤버로 모두가 소녀시대의 효연을 꼽았다.
 
수영은 "멤버들이 한 명씩 인사를 하는데 효연 인사 때 엄청난 호응이 있었다"며 "둘째 날 효연이 장문의 연설로 화답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효연은 인기 비결을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댄스 퍼포먼스를 높이 평가해 주신 듯하다"고 답했다. 이어 유럽팬들을 사로잡은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로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를 즉석으로 선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놀러와 ⓒ MBC]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