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9.06 19:02
(엑스포츠뉴스 창원, 김정현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첫 관문인 카타르전에 나설 U22 대표팀의 면면이 공개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 축구 대표팀이 6일 오후 8시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B조 1차전 카타르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백종범 골키퍼를 비롯해 민경현, 조성권, 조위제, 이태석이 수비를 구축한다. 중원에 강현묵, 이진용이 위치하고 2선은 엄지성, 오재혁, 전병관, 최전방에 허율이 출격한다.
해외파인 이현주, 정상빈, 권혁규는 모두 벤치에서 출격을 준비한다. 권혁규는 전날인 5일 밤 도착해 컨디션 난조가 예상되며 정상빈 역시 경기 전 훈련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해 교체 투입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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