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안지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호이안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지현은 베트남의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핑크색의 밀착된 의상은 안지현의 여리여리한 선을 돋보이게 했다.
안지현의 사진을 본 한국과 대만의 팬들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베트남의 전통 드레스, 아오자이 잘 어울리네", "레전드 사진" 등의 반응을 남겼다.
치어리더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프로축구 수원FC, 프로배구 우리카드 우리WON 등의 응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안지현은 대만으로 진출, 프로야구 TSG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