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7 22: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다해가 위조학력으로 대학 강단에 섰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9회분에서는 명훈(김승우 분)의 소개로 대학 강단에 선 미리(이다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명훈에게 동경대학교 졸업생이란 거짓말을 했던 미리는 이날 명훈의 주선으로 대학 강단에 서며 일일특강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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