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7 22:10 / 기사수정 2011.06.27 22:10
[엑스포츠뉴스= 박혜진 기자] 가수 김정민이 정주리와 함께 '일진 포스' 가득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정민은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주리와 건달들", "일진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검정색 티셔츠와 가죽 재킷으로 한껏 멋을 낸 뒤 축구선수 베컴을 연상케 하는 '닭 벼슬' 헤어스타일을 뽐냈다. 특히 정주리는 폭탄을 맞은 듯한 난해한 헤어스타일에 짙은 눈썹·빨간 입술로 다소 험상궂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민과 정주리의'일진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정말 일진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 옆에만 지나가도 오금 저릴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정민·정주리는 세대 공감 추억버라이어티를 표방, 중년을 위한'1박2일'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KBS 1TV '낭만을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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