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근황을 전했다.
강인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일상 사진과 영상을 연이어 게재하며 여유로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인은 야외에서 텐트를 치고 노을을 바라보고 있다. 캐주얼한 스타일을 하고 뒷모습이 드러내며 자연을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영상 속 강인은 깊은 바다로 들어가 스노우쿨링을 하고 있다. 바다의 바닥부터 지상까지 수영을 하며 능숙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강인은 2009년 시민과의 폭행 시비로 자숙의 시간을 갖던 중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후에도 두 번째 음주운전 교통사고와 폭행시비가 있었고, 결국 2019년 슈퍼주니어를 탈퇴했다.
사진 = 강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