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덕산이스포츠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3 파이널 2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2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3 파이널 2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2일 차 2매치는 미라마 맵에서 진행됐다.
이번 매치의 첫 탈락팀은 베가이스포츠. 그들은 세 번째 자기장을 넘기지 못하고 전장을 이탈했다.
이후 DLW이스포츠, 이글아울스, 성남제노알파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덕산이스포츠, 이엠텍스톰엑스, 오버트이스포츠, 언더플레이.
상위 네 팀이 치열한 교전을 펼친 결과, 치킨의 주인이 된 게임단은 덕산이스포츠가 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에 참가 예정인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 기간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대회 일정을 지난 2개 시즌과 달리 4주에 걸쳐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파이널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사진 = 크래프톤 공식 중계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