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데니의 뮤직쇼'에서 공중파 라디오사상 최대규모의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KBS 쿨FM '데니의 뮤직쇼'에서는 오는 7월 1일 여름을 맞아 공중파 라디오사상 최대규모의 공개방송 '메가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메가콘서트'는 '데니의 뮤직쇼' DJ 데니의 진행으로 백지영, 김범수, 김현중, 김태우, 2PM, f(x), 포미닛, 시크릿, 포맨, 노브레인, 10cm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자리를 빛낼 에정이다.
특히, 이날 '메가콘서트'에서는 특별무대로 DJ 데니와 김태우가 함께 god 메들리를 들려줄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메가콘서트'는 오는 7월 1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입장 가능한 무료공연이다.
[사진 = 데니 ⓒ KBS 제공]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