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38
사회

태풍 메아리 곧 소멸, 새로운 장마전선 북상

기사입력 2011.06.27 09:55 / 기사수정 2011.06.27 09:55

온라인뉴스팀 기자



▲ 태풍 메아리 곧 소멸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제5호 태풍 '메아리'가 곧 소멸될 전망이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메아리'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신의주 남서쪽 약 15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점차 북동진하면서 태풍의 성질을 잃고 온대 저기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태풍 '메아리'는 소멸됐지만 새로운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는 28일 제주도와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오는 29일에는 전국에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한편, 서울과 경기도 지방의 27일 아침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으며 기온은 18∼20도이다.

[사진 ⓒ YTN 보도 캡쳐]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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