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가희, '사소한 도전' 옷걸이 7개에 '초긴장'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이유진과 가희가 '사소한 도전'에서 옷걸이 7개 걸기에 도전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대국민 게임쇼 '사소한 도전, 60초'에서는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이유진과 가희가 도전에 나섰다.

'사소한 도전, 60초'는 60초에 진행되는 10개의 아주 사소한 게임에 도전해 최고상금 2천만원을 획득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이에 이유진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혼혈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로, 가희는 그간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했던 국내외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최고 상금 2천만원에 도전했다.

이유진과 가희는 각각의 도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몇차례의 시도 끝에 극도로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한 가운데 결국 성공해냈다.

이유진과 가희는 '사소한 도전'에 성공한 후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이유진, 가희 ⓒ MBC '사소한 도전, 60초'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