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5 21: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f(x) 멤버가 새로운 매력 발산으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배성우 연출)에서는 웬청쒸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국민 가수로 불리우다 11년 전 한국으로 귀화한 가수 헤라가 출연해 영화 <첨밀밀>의 노래를 선보였다.
이에 지켜보던 엠버가 '첨밀밀' 노래에 도전해 무대로 나섰다. 수줍은듯 노래를 시작한 엠버는 가사가 적힌 종이가 보이지 않는듯 계속해 멈칫거렸다. 그러자 MC 강호동이 직접 스태프가 들고 있던 가사 종이를 가져와 엠버 앞에 들어보였다.
비록 한국말이 서툴러 유창한 가사를 읊진 못했지만 귀엽고 야들야들한 창법으로 부른 엠버만의 '첨밀밀'은 그야말로 '엠버의 재발견'이었다.
이에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진정한 엠버의 재발견이었다", "이런 간드러지는 노래 앞으로도 계속해줬으면 좋겠다", "보고있는데 엄마 미소가 절로"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논현동 연애코치 김하나 씨가 출연해 대표 노총각 김원준과 김병세의 결혼에 대한 조언을 늘어 놓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 <스타킹>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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