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4 02:2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3일 인터넷상에서는 '유진 뚱녀 변신', '김성은 베이글녀', '이승연 망사 패션'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이승연 망사 패션, '파격적 화보 공개'
배우 이승연(43)이 패셔니스타 다운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이승연은 비쥬얼디렉터 박만현 실장을 만나 파격적인 화보를 촬영했다. 이승연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의 콘셉트는 섹시하면서 시크한 절제된 노출로 섹시미를 극대화 하는 것. 이에 이승연은 검은 가죽 재킷과 망사 스타킹을 통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제 포인트] ▶ 이승연 망사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승연은 케이블 채널 토크쇼를 맡은 뒤 호피무늬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승연은 토크쇼를 위해 두 달간 6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② 김성은 베이글녀, '미달이' 김성은 근황 공개
'미달이' 김성은이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대학생활이 담긴 사진과 여행지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 승마를 배우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달이'를 통해 아역스타로 이름을 알린 김성은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완전한 숙녀의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많이 예뻐졌다", "베이글녀로 등극 하겠다", "다른 사람같다", "잘 지내는 거 같다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현재 김성은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이다.
[화제 포인트] ▶ 김성은 베이글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으로 온 국민에게 각인된 김성은은 외모 컴플렉스를 벗고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성형수술을 감행했다. 이후 자신의 미니 홈피 등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근황을 전하고 있다.
③ 유진 뚱녀 변신, '화평공주 체중 감량사' 촬영 때문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뚱녀'로 변신해 화제다.
유진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화평공주 체중 감량사'에서 뚱뚱한 백제공주 역을 맡았다.
극중 백제의 공주 화평으로 사랑하는 이와 혼례를 올리지만 첫날밤 소박을 맞고 이에 충격을 받아 자존심을 건 체중 감량에 돌입, 완벽한 미인으로 환골탈태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심한 볼살과 뚱뚱한 몸매로 요정 같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유진은 자신의 생애 싱글로서는 마지막 작품으로 '화평공주 체중 감량사'를 선택, 자신의 연기 폭을 넓히겠다는 포부이다.
[화제 포인트] ▶ 유진 뚱녀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KBS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정겨운도 '뚱보' 분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특수 분장은 국내에서는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이 시도해 큰 관심을 모았으며, 2007년 SBS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에 출연한 오지호도 뚱뚱하고 못생긴 '폭탄남'으로 변신하기 위해 같은 분장을 했으며, 최근에는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아이유가 분장의 힘을 빌어 뚱녀로 변신한 바 있다. 할리우드 영화의 경우 '미세스 다웃파이어(1994)'의 로빈 윌리엄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2002)'의 기네스 펠트로우 '헤어 스프레이(2007)'의 존 트라볼타 등이 이와 같은 특수 분장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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