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3 21:19 / 기사수정 2011.06.23 21:1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여자2호를 사로잡은 남자4호의 세레나데 '사랑의 시작은 고백으로부터'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짝'에서 남자4호는 소울크라이의 '사랑의 시작은 고백으로'를 불러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여자2호는 최종 결정의 순간 남자7호가 아닌 남자4호를 선택하는 반전이 이어져 감동을 더했다.
여자2호는4호를 택한 이유에 대해"남자4호의 진심이 담겨서 그런지 들으면서 눈물을 흘릴 뻔 했다"면서"가사도 그렇고 그분 성격에 이 정도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크게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사진 ⓒ SBS '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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