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3 08:51 / 기사수정 2011.06.23 08:5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겸 배우출신 구본승이 옷찢기 원조임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구본승은 최근 근황을 전하며 전성기였던 90년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그는 MC 강호동이 자신을 유행을 선도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소개하자 구본승은 자신이 유행시킨 스타일로 V넥 흰 티셔츠에 청바지라 강조했다.
또, 구본승은 "원조인 것이 있다"며 1994년 크리스마스 당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가졌던 생방송 콘서트에서 "스스로 너무 흥분해 티셔츠를 확 찢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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